한수원, 협력중소기업 '안전역량 향상' 지원사업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수원이 협력중소기업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의 조사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의 사고율은 전체 평균의 2/3이하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협력중소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금까지 26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최대 20개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은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다음달 16일까지 4주간 한수원과 공사나 용역 분야 계약실적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접수한다.
서류심사를 통해 기업을 선발한 뒤, 심사인증 비용의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최고경영자가 경영방침에 안전보건정책을 반영하고, 이에 대한 실행계획을 수립·운영하면서 발견한 문제점을 점검 및 시정 조치해 그 결과를 최고경영자가 검토하는 안전보건관리체제다.
안전보건공단의 조사 결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기업의 사고율은 전체 평균의 2/3이하로 안전사고 예방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한수원은 2017년부터 협력중소기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지원사업을 시행해 지금까지 26개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최대 20개사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수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요식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사업장 안전을 위해 협력사의 안전역량 향상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협력사의 안전역량 향상을 위한 지원제도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 앞에서 기다리다가…직장동료 나타나자 수차례 찌른 20대
- 10대까지…지적 장애인 등 3명 집창촌에 팔아넘긴 일당 '실형'
- 홍남기 "종부세, 민의 수렴중"…기준 완화 가능성 시사
- 정세균, 대권행보 시동…DJ사저 찍고 전국 순회
- 정의용 "韓과 협의·IAEA기준 준수시 日오염수 방류 반대 안해"
- '국회 신고식' 김의겸 "흑석동 집 매매 어리석었다"
- 엽총으로 길고양이 학대…영상 공유 '고어전문방' 3명 檢송치
- '확진' 이개호의 수행비서, 유흥주점 룸서 술 마셨다
- 文대통령, 바이든 초청으로 22일 기후정상회의 화상연설
- "현대重 꼰대들, 사무직 노동자들 임금 착취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