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식품?" 허위·과대광고 사이트 1,031건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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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불법 행위를 한 사이트 1031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표방 1,004건(97.4%) ▲소비자기만 24건(2.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건(0.2%) ▲자율심의 위반 1건(0.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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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작년 1월부터 현재까지 온라인에서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불법 행위를 한 사이트 1031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주요 적발 사이트는 ▲ 오픈마켓 477건(46.3%) ▲포털사 블로그 및 카페 등 442건(42.9%) ▲누리 소통망 65건(6.3%) ▲일반쇼핑몰 47건(4.5%)등 으로 조사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질병 예방·치료 표방 1,004건(97.4%) ▲소비자기만 24건(2.3%)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혼동 2건(0.2%) ▲자율심의 위반 1건(0.1%) 등이다.
식약처는 질병 예방·치료 효능 등을 홍보하는 부당한 광고에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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