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친환경 기업 KCC와 함께 하는 장애가정 주거환경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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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종훈)는 친환경 기업 KCC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억 원을 후원받아 울산지역 장애 가정에 맞춤형 주택 개조(주택 내외부 장애물 제거, 화장실, 휠체어용 맞춤 싱크대, 편의시설, 경사로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KCC 최성길 관리 임원은 이번 주택 개조사업은 외부에 있는 열악한 화장실을 주택 내부에 설치한다며 향후에도 장애인 주거복지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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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울산광역시보조기기센터(센터장 김종훈)는 친환경 기업 KCC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2억 원을 후원받아 울산지역 장애 가정에 맞춤형 주택 개조(주택 내외부 장애물 제거, 화장실, 휠체어용 맞춤 싱크대, 편의시설, 경사로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애인의 주거복지 향상 및 자립생활 지원을 위해 2020년 11월부터 진행했다.
총 80가구의 신청을 받아 1·2차 현장 방문, 외부기술위원 기술 조언 및 2회의 외부 선정 회의를 거쳐 45가구의 장애 가정에 맞춤형 주택 개조 공사를 2021년 6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KCC 최성길 관리 임원은 이번 주택 개조사업은 외부에 있는 열악한 화장실을 주택 내부에 설치한다며 향후에도 장애인 주거복지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 토크콘서트 '유별난 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재훈)는 창업 토크콘서트 브랜드 '유별난 밤'을 오는 28일 스타트업 전문 인터뷰 크리에이터 '태용'과 함께 온·오프라인 강연 및 투자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2021년 유별난 밤 : 유별난 특강&토크는 유튜버 '태용'이 만난 성공한 창업가(카카오·배달의 민족·마켓컬리·토스)의 공통점을 주제로, 어려운 시기에도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동시 라이브 강연한다.
스타트업에 대한 현직 투자자의 솔직하고 직설적인 리뷰의 '우리 회사, 투자받을 수 있을까요?' 주제 토크콘서트도 마련한다.
4월 초대 강연자인 '태용'은 유튜브 구독자 36만 명 보유 채널 'EO' 운영자다. 최근 국내 스타트업(신생기업) CEO를 가장 많이 만나는 유튜버로 알려졌다.
이번 '유별난 밤'을 통해 카카오 등 '내가 만난 성공한 창업가들의 공통점'을 주제로 스타트업의 방향성에 대해 소개한다.
이 밖에도 세상을 바꾸는 시간, TEC 콘서트 등 다수 강연이 펼쳐진다.
4월 2021년 유별난 밤 : 유별난 특강&토크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유튜브 채널로 참여할 수 있다.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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