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장관 '제2 벤처 붐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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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엄지는 2000년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첫 번째 벤처 붐을, 또 다른 하나의 엄지는 지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두 번째 벤처 붐을 의미합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19일 SNS에 양 엄지를 치켜든 채 주먹을 맞댄 사진을 올리며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SNS에 제2 벤처 붐이 이어지길 기원하며 양 엄지를 치켜들고 두 주먹을 맞댄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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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과 한국 경제 견인"
“하나의 엄지는 2000년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됐던 첫 번째 벤처 붐을, 또 다른 하나의 엄지는 지금 우리 곁에 성큼 다가온 두 번째 벤처 붐을 의미합니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이 19일 SNS에 양 엄지를 치켜든 채 주먹을 맞댄 사진을 올리며 ‘제2 벤처 붐 챌린지’에 동참했다. 벤처업계 종사자들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중기부와 벤처업계가 기획한 캠페인이다. SNS에 제2 벤처 붐이 이어지길 기원하며 양 엄지를 치켜들고 두 주먹을 맞댄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 장관은 이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인 강삼권 벤처기업협회장의 지목을 받아 인증샷을 올렸다.
권 장관은 SNS를 통해 “지금 우리 벤처기업의 고용 규모는 4대 그룹(삼성, 현대자동차, LG, SK)보다 많고 신규 고용 창출도 4대 그룹의 5.6배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1 벤처 붐과 제2 벤처 붐을 이끄는 벤처 스타트업은 이제 성년기업과 스타트업으로 만나 서로를 견인하고 경쟁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봄을 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세 번째 주자로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을 지목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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