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바로한끼', 레드닷 어워드 수상

김호준 2021. 4. 19.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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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자사 '바로한끼' 시리즈가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바로한끼' 시리즈 중 밥 전용 '갓 지은 밥 용기'와 이유식 전용 '첫 이유식 용기' 등 2종이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바로한끼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관찰헤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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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바로한끼’ 시리즈. (사진=락앤락)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락앤락은 자사 ‘바로한끼’ 시리즈가 ‘레드닷 어워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한 제품은 ‘바로한끼’ 시리즈 중 밥 전용 ‘갓 지은 밥 용기’와 이유식 전용 ‘첫 이유식 용기’ 등 2종이다.

두 제품 모두 한 끼 분량 식사를 효율적으로 보관하기 좋고, 조리 후에는 용기 그대로 그릇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해 실용성을 인정받았다. 영하 20도에서부터 400도까지 견디는 프리미엄 내열유리 소재를 적용해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등에도 사용할 수 있다.

정태락 락앤락 디자인센터 상무는 “바로한끼 시리즈는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면밀히 관찰헤 혁신적인 디자인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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