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기원·한국사이버원예대학, 치유농업사 양성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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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이 올해부터 치유농업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이를 위해 19일 농기원에서 한국사이버원예대학(손병남 학장), 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박진호 협회장, 이하 도관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기원은 한국사이버원예대학과 손잡고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가진 농기원의 신용습 원장과 연구・지도직 공무원 2명은 이날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특임교수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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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농업기술원(이하 농기원)이 올해부터 치유농업사를 본격적으로 양성한다.
이를 위해 19일 농기원에서 한국사이버원예대학(손병남 학장), 한국도시농업관리사협회(박진호 협회장, 이하 도관협)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 농기원은 전국 최초의 치유농업 거점기지 구축을 위해 대구 북구 동호동에 '경북치유농업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농기원은 한국사이버원예대학과 손잡고 치유농업사 양성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사이버원예대학은 2006년 설립돼 원예, 조경 관련 교수진 48명과 1700개의 평생교육 관련 온라인 강좌를 개설해 놓고 있다.
도관협은 미래세대 인성함양을 위한 텃밭교육, 도농교류 행사 등을 추진하는 민간단체로 전국 16개 지부에 회원 4560명을 갖고 있다.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을 가진 농기원의 신용습 원장과 연구・지도직 공무원 2명은 이날 한국사이버원예대학 특임교수로 위촉됐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민・관・학 상생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상호교류로 치유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며 "치유 농업 서비스 확산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역 공공복지기관과의 협력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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