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2021년 전북도 사회조사 내달 14일까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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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각종 정책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2021년 전북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해 지역 정책개발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응답하시길 바란다"며 "지역개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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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각종 정책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2021년 전북도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회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사회구조 변화상을 파악해 지역 정책개발과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매년 8월 실시했으나, 올해 경제 총 조사 시행 일정(6월14일~7월30일)으로 앞당겨 시행한다. 조사대상은 진안군에 거주하는 810개 가구 중 만 15세 이상인 가구원이다.
조사는 교육과 보건·의료, 주거·교통, 환경 등 50여개 항목에 대해 조사원이 각 대상가구를 방문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조사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 전 손 소독과 마스크 필수 착용, 응답자와 일정한 거리를 두고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결과는 전문기관의 분석을 거쳐 올해 12월 말 전북도 통계시스템과 국가통계포털에 공표된다.
군 관계자는 "조사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의해 엄격히 보호되므로 안심하고 응답하시길 바란다"며 "지역개발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표본으로 선정된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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