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오사카, 코로나 상황 "매우 엄중" 긴급사태 내일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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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부가 내일(19일) 정부에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부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어제까지 엿새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사카부에는 현재 긴급사태의 전 단계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역시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 중인 도쿄도도 정부에 긴급사태 발령 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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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부가 내일(19일) 정부에 코로나19 긴급사태 발령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오사카부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어제까지 엿새 연속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오사카부에는 현재 긴급사태의 전 단계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역시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가 적용 중인 도쿄도도 정부에 긴급사태 발령 요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도쿄도에서는 13일에서 18일 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700명을 기록했습니다.
도쿄도는 이번 주 후반쯤 긴급사태 발령 요청 여부를 판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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