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2020' 홍수아 "'러브라인' 서하준, 큰 힘 돼줬다" [인터뷰 맛보기]

황서연 기자 2021. 4. 19.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수아가 '불새 2020'에서 러브 라인을 그린 배우 서하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수아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9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홍수아는 극 중 바닥까지 추락한 인생에서 새롭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 이지은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불새2020, 홍수아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홍수아가 '불새 2020'에서 러브 라인을 그린 배우 서하준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홍수아는 최근 티브이데일리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지난 9일 종영한 SBS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연출 이현직)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홍수아는 극 중 바닥까지 추락한 인생에서 새롭게 비상하는 불새 같은 여자 이지은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홍수아가 연기한 이지은은 극 중 서정민(서하준)과 멜로 호흡을 펼치며 결혼 후 아이까지 낳고 행복한 삶을 사는 꽉 닫힌 해피엔딩 결말을 맺었다.

홍수아는 상대역 서하준에 대해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만 생각이 깊고 신중한 아이다. 촬영하며 가장 친하게 지낸 배우였다. 아무래도 함께 하는 장면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 지은이가 힘들 때 정민이가 힘이 돼준 것처럼, 촬영장에서도 하준이가 큰 힘이 돼줬다. 아주 성실하고 든든한 친구"라며 "'지은 바라기' 서정민을 연기해 준 하준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글로빅엔터테인먼트]

불새2020 | 홍수아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