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23일까지 임시검사소 운영..누구나 진단검사 무료

강병서 2021. 4.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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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코로나19 긴급 대책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19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경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옆에 설치·운영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진단검사 확대를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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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코로나19 긴급 대책으로 임시선별검사소를 19일부터 23일까지 운영한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경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옆에 설치·운영된다. 역학조사자 3명과 검체채취자 3명 등 6인1조로 가동된다.

시는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진단검사 확대를 결정했다.

시는 코로나19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시민 누구나 무료로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경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일 오후 현재 116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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