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하이브 레이블 합류, 크게 달라졌단 생각은 못해"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뉴이스트가 하이브 레이블 합류 후 첫 앨범을 발매했다.

4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뉴이스트 정규 2집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하이브 레이블 후 변화를 언급했다.

JR은 "주변이 크게 달라졌다는 생각은 많이 못했다. 매번 앨범 발매할 때처럼 스태프들, 멤버들과 힘을 합쳐 준비했다. 회사의 변화라기 보다 오랜만에 나온 앨범이니 신경 쓰고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아론은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냈다. 많이 사랑해달라"고 당부했고 백호는 "기쁘고 긴장되고 설렌다. 행복한 날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현은 "1년만에 컴백하게 됐고 7년만에 정규앨범으로 나오게 돼 기쁘고 설렌다"고 말했고 렌은 "열심히 준비해 오랜만에 나왔으니 예쁜 기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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