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식사 대신 단백질 셰이크" 미스코리아의 다이어트 도전

[뉴스엔 한정원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다이어트 일상을 전했다.

김지연은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백질 셰이크의 맛을 식단 조절하며 이제야 제대로 알게 되었다"라는 문구와 함께 3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김지연은 단백질 셰이크를 입에 문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지연은 동안 비주얼과 조금은 야윈 듯한 얼굴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지연은 "하루에 한두 번 식사 대신 냠냠. 차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저에겐 파우치 타입도 좋더라고요. 그나저나 머리카락이 너무 길었나 잘라야 하나? 미팅 끝나고 집으로 바로 고고"라고 덧붙이며 근황을 공유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거 무슨 맛인가요?", "다이어트 안 해도 되는데", "제가 더 사드릴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연은 1997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로 이세창과 이혼했다.

김지연은 쇼호스트로 활동 중이며 비연예인과 교제 중이다.

(사진=김지연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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