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홍윤화 만난 지 11년차에도 변함없는 '닭살 애정' [SNS★컷]

[뉴스엔 이수민 기자]

코미디언 김민기가 소년미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

김민기는 4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윤화랑 만난 지 11년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민기는 앞머리를 짧게 커트하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셀카를 찍고 있다. 올해 39살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아내이자 코미디언 홍윤화를 향한 애정을 물씬 자아내며 설렘을 자극했다.

김민기 홍윤화 부부는 9년간 공개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꽁냥꽁냥'을 운영 중이다.

(사진=김민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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