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종합화학, 회사채 수요예측서 1.25兆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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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종합화학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종합화학은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6500억원, 5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4600억원, 10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4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25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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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SK종합화학이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이상의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K종합화학은 3년물로 1000억원 모집에 6500억원, 5년물로 700억원 모집에 4600억원, 10년물로 300억원 모집에 14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2000억원 모집에 1조25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SK종합화학은 마이너스(-) 3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3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6bp, 5년물은 -14bp, 10년물은 -10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SK종합화학은 이달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최대 4000억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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