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인천 '동진3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권혁준 기자 2021. 4.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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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5층, 지상 39층, 3개 동, 총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하며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호반건설의 한 관계자는 "동진3차아파트와 앞서 수주한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계해 인천 서구의 명품 브랜드타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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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호반건설은 인천 서구 ‘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지하 5층, 지상 39층, 3개 동, 총 397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을 짓는 사업이다.조합은 올해 건축 심의를 통과하고 오는 2023년 3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지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석남역과 인접하며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좋다. 석남초·가좌여중·가정고 등이 가깝고 단지 인근에 석곶체육공원·석남체육공원이 있다. 호반건설의 한 관계자는 “동진3차아파트와 앞서 수주한 석남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연계해 인천 서구의 명품 브랜드타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준 기자 awl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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