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매출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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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1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경산 대추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2024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Δ대추 융복합관 조성 Δ6차산업 사업단 운영과 기업육성 운영을 통한 역량 강화 Δ대추 활용 미용·한방소재 개발 Δ공동마케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경산 대추에 대한 고부가가치화·브랜드화를 추진해 '경산 대추지구'를 지역특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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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19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 공모에 '경산 대추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은 농산물 생산·가공·유통·체험 등 1·2·3차 산업화 기반이 집적된 곳을 지구로 지정하고, 지역경제 고도화 거점으로 육성해 일자리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경산시는 2024년까지 30억원을 투입해 Δ대추 융복합관 조성 Δ6차산업 사업단 운영과 기업육성 운영을 통한 역량 강화 Δ대추 활용 미용·한방소재 개발 Δ공동마케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경산 대추에 대한 고부가가치화·브랜드화를 추진해 '경산 대추지구'를 지역특화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경산시는 대추지구를 통해 매출액 30% 향상, 생산 농가 소득 25% 증가 등을 목표로 세웠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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