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현 "신보 '로맨티사이즈', 뉴이스트만의 낭만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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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이번 앨범에 낭만을 담았다고 밝혔다.
이날 민현은 7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인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냐는 질문에 "'낭만'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곡 작업을 진행했다. 낭만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 생각하는 낭만이 다를 수 있지 않나. 이번 앨범이 뉴이스트만의 낭만적인 순간으로 해석되었으면 한다. 지금이 이전과 달라진 일상인 만큼, 들으시는 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잠시나마 낭만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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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 민현이 이번 앨범에 낭만을 담았다고 밝혔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19일 오후 4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민현은 7년만에 발매하는 정규 2집인데 어떤 부분에 중점을 뒀냐는 질문에 “‘낭만’이라는 큰 주제를 가지고 곡 작업을 진행했다. 낭만에 대한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각자 생각하는 낭만이 다를 수 있지 않나. 이번 앨범이 뉴이스트만의 낭만적인 순간으로 해석되었으면 한다. 지금이 이전과 달라진 일상인 만큼, 들으시는 분들이 이번 앨범을 통해 잠시나마 낭만을 느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정규 1집과 비교했을 때 어떤 부분에서 성장했냐는 말에는 “7년 전 첫 정규앨범을 발매했을 때는 멤버들의 참여도가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백호의 프로듀싱을 비롯해 각자 솔로곡에 참여하는 등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아졌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음악적 성장을 볼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은 이별을 앞두고 아무렇지 않은 척했으나 자신의 본심을 깨닫고 상대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그려낸 칠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복합적인 감정의 이동을 섬세한 가사로 표현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뉴이스트 민현. 사진l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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