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NOW]천안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29억원 투입

임윤희 기자 2021. 4.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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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올 한해 29억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법정문화도시 문화산업형 문화도시로 지정,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도시 전문가의 발제와 시민 질의응답으로 이뤄진 컨퍼런스, 올해 시민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한 설명회 순으로 진행한다.

사업설명회는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유튜브, 페이스북으로도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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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올 한해 29억원을 투입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 법정문화도시 문화산업형 문화도시로 지정,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문화도시조성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사업 2년 차인 올해는 사업 '문화독립도시 천안'이라는 비전으로 추진된다. 일반 공모사업의 경우 시민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생활밀착형 시민 프로젝트 (사업비 6000만원)를 비롯해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실험(리빙랩) 프로젝트(1억5000만원), 민간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전환하는 공간 스위치 사업(3억원) 등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20일 오후 3시 시청 봉서홀에서 '2021 천안문화도시 시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문화도시 전문가의 발제와 시민 질의응답으로 이뤄진 컨퍼런스, 올해 시민 공모사업을 중심으로 한 설명회 순으로 진행한다. 사업설명회는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유튜브, 페이스북으로도 생중계 된다.

홍승종 문화관광과장은 "사업설명회를 통해 시민의 경험과 문화적 창조욕구를 확장시킨 콘텐츠로 도시전체의 문화생태계를 조성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시민참여와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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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희 기자 yuni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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