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가까이 자금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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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가까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3년물로 1100억원 모집에 4100억원, 5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1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56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한국금융지주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7bp, 5년물은 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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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호 기자] 한국금융지주가 회사채 수요예측서 4배 가까이 자금을 받아내며 흥행에 성공했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금융지주는 3년물로 1100억원 모집에 4100억원, 5년물로 400억원 모집에 1500억원의 자금을 받아 총 1500억원 모집에 5600억원의 자금을 받아냈다.
한국금융지주는 마이너스(-) 20베이시스포인트(bp)에서 20bp의 금리밴드를 제시해 3년물은 7bp, 5년물은 3bp에 모집물량을 채웠다.
한국금융지주는 이달 27일 회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며, 최대 3000억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number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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