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경기도의회 접경지 현안 해결 모색..20일 간담회

김정호 기자 2021. 4.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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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평화지역개발촉진지원특별위원회(이하 평화특위)는 오는 20일 경기 파주 DMZ 일원에서 경기도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초청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평화특위 조형연 위원장, 주대하 부위원장, 김수철 위원 등이 참석해 접경지역 공동협력 사업 추진과 접경지역특별법 개정, 군사규제 완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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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평화지역개발촉진지원특별위원회.(뉴스1 DB)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도의회 평화지역개발촉진지원특별위원회(이하 평화특위)는 오는 20일 경기 파주 DMZ 일원에서 경기도의회와 간담회를 갖고 접경지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초청으로 마련된 간담회에는 평화특위 조형연 위원장, 주대하 부위원장, 김수철 위원 등이 참석해 접경지역 공동협력 사업 추진과 접경지역특별법 개정, 군사규제 완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조형연 평화특위 위원장은 “접경지역 현안사항 공동협력을 위한 양 의회 간 관심사항을 제안하고, 제안된 내용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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