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시민과의 대화' 긍정적인 반응..총 334건 시정건의 이어져

평택=김동우 기자 2021. 4. 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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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 '시민과의 대화'가 긍정적인 반응 속에 총 334건의 시정 건의로 이어졌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 추진상황을 수시로 알려드려 시민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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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추진 현황 보고회 모습. / 사진제공=평택시
평택시(시장 정장선) '시민과의 대화'가 긍정적인 반응 속에 총 334건의 시정 건의로 이어졌다.

19일 시에 따르면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2021년 상반기 온라인 시민과의 대화(1. 25~3. 15.) '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했으며, 그 결과 올해 안으로 추진이 가능한 사항이 54%, 중·장기 사업으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 23%, 불가 및 불요사항이 23%로 나타났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건의사항별 소관 부서의 실·국·소장이 참석해 신속한 해결 방안 마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코로나 상황에서 비대면으로 처음 실시한 온라인 방식에 대해 시민들은 감염병 확산 우려가 있는 지금과 같은 시기에 시와 소통할 수 있는 새롭고 편리한 회의방식을 접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도로개설 및 확장, 불법 주정차 단속 및 주차장 신설, 버스노선 개설 등 교통·도로 분야의 건의가 39%로 시민들의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요구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정장선 시장은 “시민과의 대화 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추진 가능한 사항은 신속히 해결하고 불가한 사항은 대안을 마련해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는데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 추진상황을 수시로 알려드려 시민이 행복한 평택시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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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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