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코디네이터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시 계양구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이주 지원을 위해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코디네이터'는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저소득 가구를 발굴해 주거급여·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연계하고 장애인·고령자 등이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하는데 필요한 서류작성, 주택물색 등을 돕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장애인과 고령자 등 주거약자의 이주 지원을 위해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코디네이터’는 고시원, 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 저소득 가구를 발굴해 주거급여·공공임대주택 지원을 연계하고 장애인·고령자 등이 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하는데 필요한 서류작성, 주택물색 등을 돕는다.
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통해 16명의 코디네이터를 선발했다.
또 이주지원 대상자 발굴과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지역을 잘 알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경험 등이 많은 서비스업, 민간 사회복지사, 명예사회복지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로 구성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취약 저소득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주 과정의 어려움으로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외조의 황제' 이승철, 두 살 연상 아내 첫 공개
- 이효리, 보톡스 부작용 "눈가 주름 탓 맞았지만…"
- '해병대 입대' 그리 "잠자기 무서워…불경 틀어 놓고 잔다"
- '6살 연하♥' 서정희, 발레리나 자태 "유방암 전 모습 그리워"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로 이사…수영장 딸린 2층집 공개
- 장영란 母 "딸이 왜 돈 안버냐고…친구 엄마와 비교" 눈물
- 베트남 아내 6일만에 가출…얼굴 공개해버린 남편
- 서지영만 빠졌네…샵 이지혜, 장석현·크리스와 10년만 재회
- '전교서 제일 큰' 송일국 子 대한·민국·만세, 홍대 미대·카이스트 꿈
- '15㎏ 감량' 솔비, 몰라보게 늘씬해졌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