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수요에 비해 부족한 충전소

조태형 기자 입력 2021. 4.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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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의 면적 제한을 없애고, 시설 비용 지원 민간사업자 대상을 늘려 올해 말까지 3만 기를 추가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충분하지 못해 충전기 1기를 차 2대가 공유해야 하는 충전기 부족 비율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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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스1) 조태형 기자 = 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에서 시민들이 차량을 충전하고 있다. 정부는 최근 전기차 충전시설의 면적 제한을 없애고, 시설 비용 지원 민간사업자 대상을 늘려 올해 말까지 3만 기를 추가 확보한다는 목표를 세웠지만 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충분하지 못해 충전기 1기를 차 2대가 공유해야 하는 충전기 부족 비율이 계속될 전망이다. 2021.4.19/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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