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중구,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예방대회 수상작 전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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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구는 장애인의 날(매년 4월20일)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장애예방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대구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후천적 장애 발생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장애예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작은 총 22점으로, 대부분 지난해 대회 수상 작품이다.
대구시 남구는 '청소년 미디어 메이커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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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장애인의 날(매년 4월20일)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구청 1층 로비에 장애예방대회 수상작을 전시한다.
대구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후천적 장애 발생 요인을 예방하기 위해 매년 초등생을 대상으로 장애예방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작은 총 22점으로, 대부분 지난해 대회 수상 작품이다.
◇남구, 청소년 미디어 메이커스 아카데미 개강
대구시 남구는 '청소년 미디어 메이커스' 아카데미를 개강했다고 19일 밝혔다.
남구는 청소년들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콘텐츠 기획을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아카데미는 영상·영화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 고등학생과 대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오는 8월까지 영상 촬영·편집 교육과 지역 관광명소·축제 홍보 콘텐츠 제작 등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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