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7년만 정규앨범, 더 많은 이야기 담고 싶어서"

이민지 2021. 4. 19.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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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가 7년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JR은 "앨범 자체도 오랜만이지만 정규앨범은 7년만이다. 그래서 그런지 준비하면서 떨리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멤버들과 오랜시간 작업하고 준비한 앨범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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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정유진 기자]

뉴이스트가 7년만에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4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뉴이스트 정규 2집 앨범 'Romanticize(로맨티사이즈)' 발매 기념 온,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뉴이스트가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JR은 "앨범 자체도 오랜만이지만 정규앨범은 7년만이다. 그래서 그런지 준비하면서 떨리고 두근거림이 멈추지 않았다. 멤버들과 오랜시간 작업하고 준비한 앨범인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많은 애정 부탁드린다"고 정규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민현은 "오랜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보니 더 좋은 음악을 많이 만들어서 선물로 드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작업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 여러가지 곡을 수록하다 보니까 지금이 정규앨범을 발매하기 적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규앨범이라서가 아니라 매 앨범을 낼 때마다 부담감을 가지고 있다. 없을 수 없다. 부담감은 있지만 오랜만에 나오는 앨범이고 많은 분들이 힘합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니 부담감을 이겨내고 열심히 활동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다양하고 많은 콘텐츠로 소통하는 기회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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