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코로나 확진자 8명 발생.. 20일까지 전 직원 재택
현화영 2021. 4. 19.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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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0일까지 전사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주말 8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엔씨소프트는 최근까지 전사 재택 체제였다가 지난 12일부터 주 2일 재택 순환 근무를 시행해왔다.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전 직원 4000여명에게 재택 근무에 다시 들어가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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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주 2일 재택 순환 근무 중 확진자 발생 '비상'
엔씨소프트가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0일까지 전사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엔씨소프트가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0일까지 전사 재택 근무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주말 8명의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위성사무실이 있는 건물 삼환하이펙스 근무자다.
엔씨소프트는 최근까지 전사 재택 체제였다가 지난 12일부터 주 2일 재택 순환 근무를 시행해왔다. 8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자 전 직원 4000여명에게 재택 근무에 다시 들어가도록 했다.
엔씨 직원들은 본사 사옥인 판교 R&D센터(사진) 외에 판교미래에셋센터, 알파리움, 삼환하이펙스 등 인근 건물에 떨어져 근무하고 있다. 회사 측은 최근 제2의 사옥인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엔씨(N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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