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연구소, 박몽구 신임 이사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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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연구소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몽구 이사를 제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몽구 신임 이사장은 1978년 '학원사' 편집부를 통해 출판계에 입문했고 '월간 샘터' 편집장을 지냈다.
1977년 월간 '대화'를 통해 등단한 뒤 시집 '십자가의 꿈', '칼국수 이어폰', '황학동 키드의 환생', '단단한 허공' 등을 냈다.
한편 신임 이사에는 박노일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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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연구소가 임시이사회를 열고 박몽구 이사를 제12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박몽구 신임 이사장은 1978년 '학원사' 편집부를 통해 출판계에 입문했고 '월간 샘터' 편집장을 지냈다. 1977년 월간 '대화'를 통해 등단한 뒤 시집 '십자가의 꿈', '칼국수 이어폰', '황학동 키드의 환생', '단단한 허공' 등을 냈다. 한국크리스찬문학상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순천향대 객원교수와 한양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도서출판 시와문화 대표다.
한편 신임 이사에는 박노일 한국출판협동조합 이사장,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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