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사장 후보에 이승우 전 국가기술표준원장

부산CBS 강동수 기자 2021. 4. 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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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이승우 전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선임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1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승우 전 원장이 남부발전 사장 후보로 최종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달 말쯤 사장으로 정식 취임할 전망이다.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시스템산업정책관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국가기술표준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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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차기 사장 최종 후보로 이승우 전 국가기술표준원장이 선임됐다.

남부발전은 지난 14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승우 전 원장이 남부발전 사장 후보로 최종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제청과 대통령 임명 절차를 거쳐 이달 말쯤 사장으로 정식 취임할 전망이다.

대전 출신인 이 후보자는 성균관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서섹스대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과 시스템산업정책관 등을 거쳐 2018년부터 올해 2월까지 국가기술표준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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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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