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물산업 선도기업 6개사 재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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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물산업 선도기업 6개사를 재선정하고 19일 지정서를 수여했다.
물산업 선도기업은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물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 지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9개사의 기간이 만료돼 전문가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을 재선정했다.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과 함께 국제 물산업전 참여, 물산업 분야 정책 정보, 수출관련 정보 제공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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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산업 선도기업은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출 역량을 갖춘 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 물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6년에 지정된 물산업 선도기업 9개사의 기간이 만료돼 전문가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6개 기업을 재선정했다.
경북도가 재지정한 물산업 선도기업은 △㈜그린텍(산업용·수중 펌프) △대진필터(수처리용 필터) △㈜우리기술(유량계 및 수위계) △㈜복주(SPE패널 및 물탱크) △㈜에싸(하수처리장치) △한승케미칼㈜(유수처리약품) 등이다.
물산업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기업 맞춤형 수출지원과 함께 국제 물산업전 참여, 물산업 분야 정책 정보, 수출관련 정보 제공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다.
도는 도내 물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수요를 파악해 전문기관의 기술개발 매칭, R&D 기획,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도내 물기업이 세계 물산업 시장에서 우뚝 설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으로 일자리를 창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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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김세훈 기자] hun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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