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포항 감독,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

이균재 2021. 4.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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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포스코엠텍 이희근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동 감독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어른들의 세심한 주의와 성숙한 실천태도가 중요하다"라며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나부터 교통안전 준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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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항 제공.

[OSEN=이균재 기자] 포항스틸러스 김기동 감독이 19일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에 참여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어린이안전을 최우선하는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이다. 참여한 사람은 릴레이로 다음 주자를 지목해 캠페인을 확산하는 방식이다.

포스코엠텍 이희근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김기동 감독은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어른들의 세심한 주의와 성숙한 실천태도가 중요하다"라며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나부터 교통안전 준수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김 감독은 다음 주자로 화일산기 박의룡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포항스틸러스는 19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 미디어에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캠페인 슬로건 보드를 들고 있는 김기동 감독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서 수원FC와 맞대결을 펼치는 포항스틸러스는 원정 경기 2연승의 상승세를 홈 경기에서도 이어가려 하고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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