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울주군, 천상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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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19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상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천상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공사 개요와 공원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공원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천상공원 예정지 지하부에 조성 예정인 지하주차장 공사와 연계해 2021년 연말까지 천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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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19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천상공원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천상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공사 개요와 공원 시설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주민 의견을 공원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은 범서읍 천상리에 위치한 천상 저류지를 활용해 수변 산책로와 정원 개념의 쉼터, 숲속 놀이터 등 특색 있는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천상공원 예정지 지하부에 조성 예정인 지하주차장 공사와 연계해 2021년 연말까지 천상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울주군보건소 직원 위해 언양불고기, 반찬 먹거리 전달
울산 울주군은 언양읍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경택(언양불고기 대표)씨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불고기 40인분을 구워 보건소로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북구 명촌동에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김옥남(조은채 대표)씨도 식혜를 포함 반찬 10여 가지를 퀵서비스로 보내와 온정을 더했다.
현재 울주군보건소는 직원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인근 음식점 야외 비닐 천막에 칸막이가 설치된 테이블에서 별도로 식사를 하고 있다.
◇온산소방서, 새울원전에 대한 화재안전 현장지도
울산 온산소방서(서장 윤태곤)는 19일 화재 발생 우려가 큰 봄철을 맞아 화재 취약 대상인 새울원자력본부에 대한 현장지도 방문을 나섰다고 밝혔다.
온산소방서는 또 화재 예방을 위해 주요 사업장 7곳을 자체 선정해 4월 말까지 현장 지도와 안전 순찰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사업장 안전관리 사항 확인 ▲대형사고 방지 당부 ▲화재 예방 관련 필요한 사항 안내 ▲소방 활동 장애요소 파악 ▲건의 사항 청취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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