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아모레퍼시픽 직원 6명·가족 10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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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아모레퍼시픽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18일 사이 아모레퍼시픽 드림비전 사업장 1곳에서 직원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기간 직원 6명에 의한 가족 등 n차 감염자도 10명 발생했다.
드림비전 사업장에선 모두 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확진자 6명을 제외한 84명은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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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아모레퍼시픽 직원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18일 사이 아모레퍼시픽 드림비전 사업장 1곳에서 직원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이 기간 직원 6명에 의한 가족 등 n차 감염자도 10명 발생했다.
드림비전 사업장에선 모두 9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확진자 6명을 제외한 84명은 전수검사에서 음성판정이 나왔다.
첫 확진자 발생 다음날인 13~18일 생산 라인을 멈춘 해당 사업장은 나머지 직원 84명 모두가 음성판정을 받음에 따라 이날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다.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시는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l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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