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병점역에서 새마을호 고장..1시간 20여분 만에 해소

박종대 2021. 4.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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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경기 화성시 병점역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장치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다가 해소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용산∼목포행 새마을호 열차 1대가 수원∼병점 간 운행 중 전기공급을 받는 팬터그래프 장비에 이상이 생겼다.

또 병점역을 지나가려던 전동 열차 4대, 일반 열차 7대가 10∼50분 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열차는 낮 12시 48분께 운행이 재개되면서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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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시스DB. (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19일 경기 화성시 병점역에서 새마을호 열차가 장치 고장으로 운행이 지연됐다가 해소됐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용산∼목포행 새마을호 열차 1대가 수원∼병점 간 운행 중 전기공급을 받는 팬터그래프 장비에 이상이 생겼다.

이로 인해 열차에 탑승해 있던 승객 102명이 1시간 20여 분 가량 발이 묶이면서 대기해야 했다.

또 병점역을 지나가려던 전동 열차 4대, 일반 열차 7대가 10∼50분 가량 열차 운행이 지연됐다.

열차는 낮 12시 48분께 운행이 재개되면서 현재는 정상 운영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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