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4·19혁명 국민문화제 락(樂) 뮤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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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8일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1' 전야제와 락(樂) 뮤직 페스티벌을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야제는 4·19혁명 홍보영상을 상영하면서 시작됐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내빈과 랜선 관객들은 일제히 '새아침, 민주주주의를 노래하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손수건을 펼쳤다.
이어 락(樂) 뮤직페스티벌에서는 거미, 인순이, 코요테, 오마이걸, 빅톤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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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지난 18일 '4·19혁명 국민문화제 2021' 전야제와 락(樂) 뮤직 페스티벌을 강북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생중계됐다. 전야제는 4·19혁명 홍보영상을 상영하면서 시작됐다. 영상은 아침이슬 등 친숙한 음악을 매개로 4.19혁명의 과거와 현재를 알기 쉽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식행사 끝 무렵에는 희망 메시지를 전하는 장면이 나타났다.
박겸수 강북구청장 등 내빈과 랜선 관객들은 일제히 '새아침, 민주주주의를 노래하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손수건을 펼쳤다. 이어 락(樂) 뮤직페스티벌에서는 거미, 인순이, 코요테, 오마이걸, 빅톤 등 유명 가수들의 공연이 있었다. 인순이는 구립 소년소녀 아란솔 합창단과 수화와 음성이 함께하는 노래로 눈길을 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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