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등 4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이정필 2021. 4. 1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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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오스템임플란트, 엑셀세라퓨틱스, 브레인즈컴퍼니, 원티드랩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는 치과용 기자재와 임플란트 등이 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이 주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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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 오스템임플란트, 엑셀세라퓨틱스, 브레인즈컴퍼니, 원티드랩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9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의료용 기기 제조업체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오스템홀딩스와 오스템임플란트로 분할 재상장을 신청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치과용 기자재와 임플란트 등이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315억원, 영업이익 980억원, 순이익 103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엑셀세라퓨틱스는 의료용품과 기타 의약 관련제품을 제조하는 벤처기업이다. 지난해 영업손실 44억원, 순손실 101억원을 냈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인 브레인즈컴퍼니는 정보기술(IT) 인프라 통합관리 솔루션이 주요 제품이다. 지난해 매출 148억원, 영업이익 38억원, 순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채용 플랫폼 벤처인 원티드랩은 지난해 매출 146억원에 영업손실 52억원, 순손실 92억원의 실적을 냈다.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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