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한텍, 120억 규모 암사동 종교시설 신축공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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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이 (재)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과 120억원 규모의 종교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천주교 성직자를 위한 수도원 신축공사 건으로,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50-1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5만6796㎡(약 1718평) 규모로 건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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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웰크론한텍’ 건설부문이 (재)천주교서울대교구유지재단과 120억원 규모의 종교시설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천주교 성직자를 위한 수도원 신축공사 건으로,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450-1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2층, 지상 7층, 연면적 5만6796㎡(약 1718평) 규모로 건설된다. 공사 기간은 2022년 11월까지다.
웰크론한텍은 지난 201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은혜광성교회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천주교 수원교구 동백 성요셉본당 신축공사 등 종교시설 시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 또한 회사는 강릉 오션테라스 도시형생활주택, 동두천시 군관사 아파트, 구기동 용산국제학교 교사사택 등 근린생활시설 및 공동주택 관련 실적을 올리며 업계로부터 뛰어난 시공 능력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웰크론한텍 관계자는 “당사가 보유한 근린생활 및 공동주택, 종교시설 관련 실적과 기술력이 이번 계약을 체결하는데 크게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도 웰크론한텍은 발주처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건설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등 수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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