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여고·광영중 여자 축구..춘계대회 우승·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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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여자고등학교와 광영중학교 여자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는 광양여고 축구팀이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2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영중은 결승전에서 울산현대청운중에 0대 1로 패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진혜린이 여중부 우수선수상, 이하늘이 수비상, 박태원 감독과 조주빈, 최아영 코치가 각각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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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광양여자고등학교와 광영중학교 여자 축구부가 전국대회에서 나란히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도체육회는 광양여고 축구팀이 강원도 화천에서 열린 2021 춘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광양여고는 이번 대회 준결승에서 포항여전고를 3대2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마지막 경기에서 울산현대고를 만난 광양여고는 이진주의 멀티골과 김가연·정다빈의 연속골, 상대의 자책골 까지 더해 5대 0 완승을 거두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광양여고는 지난해 무관이었지만 올해 처음 열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추후 경기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또 김가연이 여고부 최우수선수상, 대회 중 6골을 넣은 이진주와 정다빈이 공동 득점왕, 김수린이 GK상을 수상했으며 권영인 감독과 이슬기, 정봉삼 코치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광영중은 결승전에서 울산현대청운중에 0대 1로 패 준우승을 차지했지만 진혜린이 여중부 우수선수상, 이하늘이 수비상, 박태원 감독과 조주빈, 최아영 코치가 각각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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