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보고플레이'와 업무 제휴

유진우 기자 2021. 4.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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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지난 16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보고플레이'와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삼성카드가 확보한 빅데이터 역량과 보고플레이가 갖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8월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을 진행한 이후, 보고플레이의 올 2월 매출이 지난해 8월보다 약 35배 오르고 회원 수가 약 12배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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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지난 16일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기업 ‘보고플레이’와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두 회사는 삼성카드가 확보한 빅데이터 역량과 보고플레이가 갖춘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상경 삼성카드 상무(오른쪽)가 보고플레이 류승태 대표와 전략적 업무제휴(MOU) 협약을 맺은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는 두 회사가 삼성카드 빅데이터 링크(LINK) 플랫폼을 기반으로 이용고객 확대를 위한 공동마케팅, 정부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참여, 품목데이터 구축을 통한 데이터 분석·활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고플레이는 지난해 ‘제1회 삼성금융 오픈컬래버레이션’에서 우수 업체로 선발된 이후 삼성카드와 협업해왔다.

삼성카드는 "지난해 8월 삼성카드 빅데이터 마케팅을 진행한 이후, 보고플레이의 올 2월 매출이 지난해 8월보다 약 35배 오르고 회원 수가 약 12배 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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