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개발 이동형 감염병동,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대상 받아

김종윤 기자 2021. 4. 19. 15:2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 치료를 위한 '이동형 감염병동'이 세계 3대 디자인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19일 KAIST에 따르면 남택진 산업디자인학과 교수팀이 지난달 열린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1'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힙니다.

이번 대회에는 60여개국에서 7천800여개의 작품이 출품돼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콘셉트 디자인 등 3개 분야에서 경쟁을 펼쳤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