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위한 행동"..영산강환경청, 기후변화주간 운영

정회성 2021. 4.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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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 지구 환경 보호 행사가 출발점이다.

영산강환경청은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28일까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펼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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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찍은 지구의 대양 [NAS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 전역에서 펼쳐진 지구 환경 보호 행사가 출발점이다.

한 해 앞서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가 계기로 작용했다.

영산강환경청은 지구의 날을 기점으로 오는 28일까지 생활 속에서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저탄소 실천 활동을 펼친다.

페이스북 영산강환경청 계정에서 저탄소 생활 습관 인증사진전을 연다.

쓰지 않는 전자제품 플러그 뽑기, 절약형 샤워기 사용, 대중교통 이용 등 인증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거쳐 선물을 증정한다.

초등학생 대상 '나만의 화분 만들기'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 등을 진행한다.

지구의 날 당일에는 소등 행사, 잔반 없는 녹색 식단의 날 행사, 장록습지 정화 활동 등을 펼친다.

류연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지구를 위한 행동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갖고 저탄소 생활 실천에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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