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FA 최대어 강이슬 영입..총액 3억 9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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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가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강이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B는 강이슬과 수당 9천만 원을 포함해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에 2년 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활약한 강이슬은 정규리그 26경기에서 평균 18.2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강이슬은 지난 2017-20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3점슛 1위에 오른 WKBL 대표 슈터로 WNBA 워싱턴으로부터 캠프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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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KB가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강이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B는 강이슬과 수당 9천만 원을 포함해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에 2년 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활약한 강이슬은 정규리그 26경기에서 평균 18.2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강이슬은 지난 2017-20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3점슛 1위에 오른 WKBL 대표 슈터로 WNBA 워싱턴으로부터 캠프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KB는 안덕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고,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 코치였던 김완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54065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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