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농구 KB, FA 최대어 강이슬 영입..총액 3억 9천만 원

김태운 sportskim@mbc.co.kr 2021. 4. 19. 1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농구 KB가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강이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B는 강이슬과 수당 9천만 원을 포함해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에 2년 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활약한 강이슬은 정규리그 26경기에서 평균 18.2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강이슬은 지난 2017-20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3점슛 1위에 오른 WKBL 대표 슈터로 WNBA 워싱턴으로부터 캠프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농구 KB가 자유계약선수 최대어로 꼽히는 강이슬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KB는 강이슬과 수당 9천만 원을 포함해 연봉 총액 3억 9천만 원에 2년 간 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에서 활약한 강이슬은 정규리그 26경기에서 평균 18.2점에 7.1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강이슬은 지난 2017-2018시즌부터 4시즌 연속 3점슛 1위에 오른 WKBL 대표 슈터로 WNBA 워싱턴으로부터 캠프 초청을 받기도 했습니다.

KB는 안덕수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했고, 지난 시즌까지 하나원큐 코치였던 김완수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

김태운 기자 (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54065_349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