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라이프케어, 하반기 목표 상장 추진

한컴라이프케어가 한국거래소에 코스피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며 올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를 밟습니다.

한컴라이프케어는 방역복, 마스크 등 각종 안전장비와 용품을 공급하는 개인안전장비 전문 기업입니다. 

2017년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된 뒤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임베디드 소프트웨어(SW), 드론 등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한 스마트 안전장비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우준석 한컴라이프케어 대표는 “상장을 통한 자금 유치로 핵심 기술 역량 강화와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2025년까지 개인안전장비 분야 세계 10위권 진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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