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준, 5월 18일 소집해제 "차기작은 검토중" (공식)

석재현 2021. 4.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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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4월 19일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최태준이 5월 18일 소집해제된다"고 밝혔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한 최태준은 드라마 '대풍수', '엄마의 정원', '옥중화', '미씽나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과 관련해 최태준 소속사 측은 "현재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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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석재현 기자]

배우 최태준이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4월 19일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최태준이 5월 18일 소집해제된다"고 밝혔다.

최태준은 지난 2019년 8월 1일 신병훈련소 입소,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았다.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방역키트 등 필요 물품을 직접 전달해 선행에 동참했다.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 아역으로 데뷔한 최태준은 드라마 '대풍수', '엄마의 정원', '옥중화', '미씽나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차기작과 관련해 최태준 소속사 측은 "현재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석재현 j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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