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콘텐츠 글로벌 홍보 강화.. 롯데면세점, 세종학당과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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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사진)은 19일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콘텐츠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홍보와 한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롯데면세점에 제공하고, 롯데면세점은 1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LDF매거진'을 통해 회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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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갑·사진)은 19일 세종학당재단과 ‘한국어 및 한국문화 콘텐츠 글로벌 홍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대한 글로벌 홍보와 한국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종학당재단은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무상으로 롯데면세점에 제공하고, 롯데면세점은 18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LDF매거진’을 통해 회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게 된다. 롯데면세점은 세종학당재단의 공신력 있는 한국어 교육 콘텐츠를 확보해 LDF매거진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 대표는 “해외 고객들에게 한국어를 재밌고 유익하게 알릴 좋은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며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해외에 한국을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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