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나 "이상형? 나와 비슷한 성향 사람" 정세운 "단발?"(방언니)

강소현 2021. 4. 1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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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멤버가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4월 16일 유튜브 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방언니)'에는 "모태솔로 탈출법 = 이상형 만나서 완벽한 연애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이나는 "어릴 때 이상형은 온통 외적인것들이었다. 안경인데 도수가 있는 안경(낀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에 은지도 공감하며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유나는 "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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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브레이브걸스 멤버가 각자의 이상형을 밝혔다.

4월 16일 유튜브 채널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방언니)'에는 "모태솔로 탈출법 = 이상형 만나서 완벽한 연애하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브레이브걸스와 멤버들은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이나는 "어릴 때 이상형은 온통 외적인것들이었다. 안경인데 도수가 있는 안경(낀 사람)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 민영은 "차분하고 배려심 깊었으면 좋겠다"고 유정은 "어렸을땐 큰 키, 눈웃음, 어깨 넓고 손이 예뻐야 했는데 별로 필요가 없었다. 그냥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이에 은지도 공감하며 "코드가 비슷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고 유나는 "저 같은 사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샀다.

"단발인 사람"이냐 묻는 정세운에 유나는 "제가 차분하고 세심한 편인데 성향이 반대인 사람을 만나니까 힘들었다. 아는 분이 성향이 잘 맞을 것 같다고 소개시켜줬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잘 맞았다. 그때 되게 완벽했던 연애를 했던 것 같다"고 답했다.(사진=유튜브 '방언니'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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