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녀석들 "'터치 바이 터치' 영어 버전? 코로나19 함께 이겨냈으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멋진녀석들이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신곡을 발매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백결은 타이틀곡 '터치 바이 터치'를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작업한 이유를 묻자 "코로나19라는 힘겨운 시간 속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분들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듣고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을 담아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멋진녀석들이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신곡을 발매한 이유를 밝혔다.
멋진녀석들(호령, 활찬, 의연, 동인, 한을, 백결, 다운)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홀에서 스페셜앨범 ‘어게인(Agai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백결은 타이틀곡 '터치 바이 터치'를 영어 버전과 한국어 버전으로 작업한 이유를 묻자 “코로나19라는 힘겨운 시간 속에서 국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분들이 희망적인 메시지를 듣고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을 담아 작업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운은 “원래 한국어 버전 하나로만 제작 중이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영어로도 한 번 불러봤는데, 한국어 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이더라. 발음 같은 부분이 어려웠지만 멤버들이 열심히 노력해줘서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멋진녀석들의 이번 타이틀곡 ‘터치 바이 터치(Touch By Touch)’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우리는 반드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노래다. ‘터치 바이 터치’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멋진녀석들. 사진l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이원일 셰프♥김유진PD, 지난달 결혼식...이연복 셰프 주례(종합)
- 이하늘 "이현배, 김창열 때문에 죽었다"…직접 밝힌 분노 이유
- `더먹고가` 유리 "母 유방암 재발, 가족 중 나만 몰라" 눈물
- 이두희♥지숙, 꿀 떨어지는 일상?…꽁냥꽁냥 데이트
- `마우스` 이승기·이희준, 단짠 브로케미 순간 모음
- 전현무적 LG 파이팅! [MK포토] - MK스포츠
- 정식무대 못지않았던 정명훈의 콘서트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전현무 ‘준PO 1차전, 힘찬 시구’ [MK포토] - MK스포츠
- 부산 뜬 차승원, ‘전,란’의 분위기 메이커 - 스타투데이
- 떴다, 파격 귀환 심은경[BIFF]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