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호 서울시의장 "서울시·교육청과의 신뢰도 깊어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19일 서울시의회 제300회기 기념행사에서 "300회기 동안 집행부와 교육청과의 신뢰도 깊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300번의 본회의가 열렸고, 회기마다 무수히 많은 상임위 회의가 있었다는 이야기"라며 "그 시간동안 의회도 성숙했지만, 집행부와 교육청과의 신뢰도 깊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가 머리를 맞댔던 시간만큼이나 더 나은 서울을 이뤄왔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창남 기자,이밝음 기자 =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19일 서울시의회 제300회기 기념행사에서 "300회기 동안 집행부와 교육청과의 신뢰도 깊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300번의 본회의가 열렸고, 회기마다 무수히 많은 상임위 회의가 있었다는 이야기"라며 "그 시간동안 의회도 성숙했지만, 집행부와 교육청과의 신뢰도 깊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우리가 머리를 맞댔던 시간만큼이나 더 나은 서울을 이뤄왔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서울시의회가 지방자치 부활 30주년을 맞아 '시민의 삶을 바꾼 조례30선'을 선정했는데 하나하나 살펴보시면, 우리의 서울이 얼마나 내실 있는 발전을 이뤄왔는지 감동으로 다가오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광장이 시민의 마당이 되는 과정, 더 많은 이를 제도권의 복지 안으로 끌어 안았던 과정, 시민의 편리와 행복을 위해 수많은 인프라가 만들어진 과정을 지난 조례들을 통해 복기해보실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욱 힘 있는 자치분권 시대가 열렸습니다만, 강화된 권한은 온전히 시민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 교육청이 한 마음으로 시민의 어려움은 우리의 의무로 껴안고, 시민의 기쁨은 내 기쁨처럼 바라봤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kc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