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유병자도 간편 가입하는 GI보험 출시

전혜영 기자 2021. 4. 1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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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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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생명

한화생명은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한화생명 간편가입 실속플러스GI보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내 입원·수술·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간경화증·투석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입원·수술 여부 등 3가지 질문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주계약 1종 '50% 선지급형'과 2종 '70% 선지급형'으로 구성됐다. 주계약으로 8대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 만성폐질환, 말기 간질환, 루게릭병, 다발경화증)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최대 7000만원까지 보장한다. 또 8대질병 진단 시 주계약 보험료를 환급해주는 '간편가입 GI페이백플러스보장특약(무)' 가입을 통해 8대 질병에 대해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남성암과 여성암 발병률 각 1위인 전립선암과 유방암의 경우 '간편가입 소액암보장특약II(갱)'과 '간편가입 암보장특약II(갱)'에 가입하면 최대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간편가입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특약(갱)'을 통해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연령은 만30~65세다. 월 보험료는 40세, 2종, 70% 선지급형, 주계약 가입금액 3000만원, 20년납으로 가입 시 남성 10만7400원, 여성 9만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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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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