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다음 상대 보스턴, MLB.com 파워랭킹 20위→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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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1일(한국시간) 상대할 보스턴 레드삭스가 MLB.com 파워랭킹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에 지구 라이벌 뉴욕 양키스는 3위에서 11위로 8계단이 하락했다.
이번 파워랭킹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보스턴과 양키스였다.
보스턴에 3위를 내준 양키스는 11위까지 미끄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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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오는 21일(한국시간) 상대할 보스턴 레드삭스가 MLB.com 파워랭킹에서 3위로 뛰어올랐다. 반면에 지구 라이벌 뉴욕 양키스는 3위에서 11위로 8계단이 하락했다.
19일 MLB.com이 발표한 파워랭킹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2위 자리를 유지했다.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팀은 17일부터 19일까지 펫코파크에서 열린 3연전 내내 흥미로운 대결을 펼쳤다.
MLB.com은 "다저스는 (13승3패를 기록해) 1955년 24경기에서 22승을 거둔 이후 최고의 출발을 보였다"고 평했다.
이번 파워랭킹에서 가장 흥미로운 팀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의 보스턴과 양키스였다. 보스턴은 20위에서 3위로 무려 17계단이나 도약했다.
보스턴은 19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더블헤더 1·2차전을 모두 졌지만, 이전 11경기에서 10승1패를 기록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개막 3연전에서 스윕 패를 당하며 암울했던 출발을 고려하면, 놀라운 반전이다.
MLB.com은 "파워랭킹 역사상 가장 큰 점프"라며 "처음엔 보스턴에 대해 회의적이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들은 지금 대단한 출발을 했다. 뛰어난 불펜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으며 10승 경기 중에서 6차례나 7득점 이상을 뽑았다"고 보스턴의 반등에 놀라워했다.
보스턴에 3위를 내준 양키스는 11위까지 미끄러졌다. 양키스는 타선이 침체, 5연패 수렁에 빠지면서 지구 최하위로 미끄러졌다. 5승10패는 1997년 이후 최악의 개막 성적표다.
신시내티 레즈(8위→4위)와 밀워키 브루어스(14위→5위)가 톱5에 진입했고, 류현진의 토론토는 12위에서 17위로 하락했다. 최지만의 탬파베이 레이스(9위)와 김광현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13위), 양현종의 텍사스 레인저스는 제자리걸음을 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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