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1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내달 20일부터 '군포애머니'로

윤종열 기자 2021. 4. 19. 14: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포시는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은 후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4세 청년(1996년4월2일~1997년4월 1일 출생)으로 신청기간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시청 전경
[서울경제]

군포시는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오는 30일까지 받은 후 심사를 거쳐 다음달 20일부터 지급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으로 경기도에서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거나 합산해서 10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24세 청년(1996년4월2일~1997년4월 1일 출생)으로 신청기간 군포시에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군포시 해당 청년은 3,615명에 이르고 있다.

지난해 3, 4분기와 올해 1분기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소급 신청(신청 자격 1996년4월2일~1997년 1월1일 출생자) 할 수 있으며,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재외국민도 신청할 수 있다. 이어 심사과정을 거쳐 지급조건을 충족하면 5월 20일부터 올해 2분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로 지급하며, 애머니 카드가 없을 때 카드를 발송할 예정이다.

/윤종열 기자 yjyun@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